충북특수교육원은 17일부터 이틀동안 2021 충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개회식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비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해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아래한글(ITQ), 로봇코딩, 소프트웨어(SW)코딩, e스포츠대회 종목(클래시로얄, 모두의 마블 등 6종목) 등 9개 종목이 치러진다. 대회에는 도내 9개 특수학교와 13개 일반학교에서 학생 42명이 출전했다.
우승 학생은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