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충주시는 27일 지역주민과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호와 탄금호에서 5200만원 상당의 뱀장어 치어 2만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뱀장어는 강과 바다를 오르내리며 산란을 하는 어종이지만 하구둑·댐 등의 건립으로 어도가 차단되면서 방류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대단위 댐 등 내수면에서 멸종될 위기에 처한 어종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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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27일 지역주민과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호와 탄금호에서 5200만원 상당의 뱀장어 치어 2만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뱀장어는 강과 바다를 오르내리며 산란을 하는 어종이지만 하구둑·댐 등의 건립으로 어도가 차단되면서 방류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대단위 댐 등 내수면에서 멸종될 위기에 처한 어종이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