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3시 17분쯤 제천시 왕암동의 한 전자재료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30대 공장 근로자 한 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작업실 220㎡를 태운 뒤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합성반응기 4대가 소실되는 등 소방당국 추산 1억4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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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3시 17분쯤 제천시 왕암동의 한 전자재료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30대 공장 근로자 한 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작업실 220㎡를 태운 뒤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합성반응기 4대가 소실되는 등 소방당국 추산 1억4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제천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