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청주지역 예비후보들 공약 제시
미래통합당 정우택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사진)는 25일 충북대학교에 의료·바이오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의과학과를 신설해 지역인재 양성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이스라엘 등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의 예방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정우택 후보는 “충북지역 의대정원 확대와 함께, 의료·바이오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충북대 의과학과를 신설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 국가 보건의료 중추 기관이 집적해 있는 오송과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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