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노력 헛되지 않도록 승리로 보답”
“땀·노력 헛되지 않도록 승리로 보답”
  • 공진희 기자
  • 승인 2020.03.09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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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중부3군 민주당 임호선 예비후보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임호선 예비후보(사진)는 9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주신, 박종국, 임해종 세 후보가 그간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태어나고 자란 초평 가죽골을 한시도 잊고 지낸 적이 없다. 선거철이면 임기제 공직자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철새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곁에서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텃새정치인으로 살아남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공직에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다하고 부족한 부분은 세 예비후보와 군수,도의원,군의원들과 머리를 맞대 지역발전방안을 찾아내겠다”며 “잘사는 중부3군,안전한 중부3군,따뜻한 중부3군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이 힘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당의 발표를 받아 들여준 김주신 후보와 민주당 필승을 위해 공동 선대위원장 자리를 맡아준 박종국 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임해종 위원장도 당의 결정에 따라 힘을 합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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