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600만원 조사 최저가 단양군 41만원
충북도내 단독주택(다가구주택 포함) 중 최고가는 청주시 사직동의 단독주택으로 6억6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단독주택 중 최저가는 단양군 단양읍의 단독주택으로 41만1000원에 불과했다.
충북도는 도내 단독주택 19만4626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도는 30일 각 시·군별로 올해 개별주택가격을 일제히 공시할 계획이다.
올해 단독주택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은 다음달 30일까지 시·군 또는 읍·면·동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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