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의과학대에 따르면 조·박 교수팀은 지난 2005년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무안군으로부터 '백련을 이용한 연맥주와 연와인 개발'이라는 연구용역 과제를 위임받아 개발에 착수. 2년여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일궈냈다.
이에따라 지난 2일부터 무안군과 ㈜다연이 국비와 군비. 민자 등 모두 13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연꽃 맥주와 와인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로써 무안군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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