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에 분양·임대아파트 등 모두 53만가구의 주택이 건설된다. 이를 위해 1642만평의 공공택지가 공급되고 서민 주택 구입·전세 자금으로 12조4000억원이 지원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06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주택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지어지는 주택은 서울 6만7810세대. 인천 4만1998세대. 경기 18만6965세대 등 수도권이 29만6773세대. 광역시가 9만6153세대. 기타 지방에서는 13만7074가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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