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아줌마 국가대표, 단양서 뽑는다
배드민턴 아줌마 국가대표, 단양서 뽑는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07.03.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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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파마넥스배 한국어머니배드민턴대회 10일 개막
한국여성스포츠회(회장 이덕분)가 주관하는 제7회 파마넥스배 한국어머니배드민턴대회 겸 2007년 한·중친선 배드민턴교류 파견선발대회가 오는 10~11일 단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정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아마추어 여성 밴드민턴 동호회 500여개 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원 및 대회 진행요원 등 200여명도 참가 한다.

제7회 파마넥스배 한국어머니배드민턴대회는 복식경기로 진행되며, 우승자는 2007년 한·중친선 어머니배드민턴 교류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여성스포츠회는 전국어머니 종합생활체육대회 등 어머니들의 생활체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아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핸드볼, 배구 등 어머니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한·중·일 국제교류 사업으로 어머니 선수들에게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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