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선거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유행열 청와대 선임행정관(사진)이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을 엎고 광폭 행보.
유 행정관은 8일 오후 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일흔 한 번째 생일에 맞춰 봉하마을을 방문해 문 대통령이 준비한 축하난을 전달하고, 노 대통령 묘역을 참배.
유 행정관은 지난해 7월 16일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수해 시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문암2리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과 올해 청와대 신년인사회에 이 마을 이장 초청을 주선하는 등 청와대와 충북의 가교역할을 자처.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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