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의 눈
청주 번화가인 성안길의 새벽 모습이다. 시민들이 쉬어가야 할 벤치가 쓰레기하치장이 돼 버렸다. 그저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시민의식도 문제겠지만 늘어만 가는 일회용 음식물용기 관리가 쌓여가는 쓰레기처럼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게 느껴진다.
/구연길 사진가
※ 이 사진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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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번화가인 성안길의 새벽 모습이다. 시민들이 쉬어가야 할 벤치가 쓰레기하치장이 돼 버렸다. 그저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시민의식도 문제겠지만 늘어만 가는 일회용 음식물용기 관리가 쌓여가는 쓰레기처럼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게 느껴진다.
/구연길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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