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민족평화포럼 강동복 신임 상임의장(사진)이 최근 천안제일고 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한민족평화포럼은 홍익인간 정신으로 한반도에서 발현한 한민족이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한민족간의 화합과 평화를 이룰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민족 평화포럼은 지역 및 국민 통합 및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민족공동체 동질성 회복에 힘쓰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다른 여러 사회와 국가들과 협력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활동해 왔다. 그동안 우키시마 폭침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 등 민족정신을 근간으로 세계 평화를 구현하고 고려인 모국방문 추진에 앞장서 왔다.
강 상임의장은 “북한 영유아 모자보건 영양지원 사업 및 새터민 이주가정 법률지원 사업에 주력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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