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여는 강한 조직 만들겠다
미래 여는 강한 조직 만들겠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06.12.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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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氏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부 청년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부 청년회장에 김대웅씨(42·사진)가 취임했다.

14일 취임하는 김 회장은 지난 98년부터 단양군지부 재정이사, 사업이사, 사무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거친 배테랑이다.

김 회장은 "청년이 움직이면 세상이 변한다는 슬로건으로 희망차게 출발하겠다"며 "회원 상호간의 가교역할자로 미래를 여는 강한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창적인 사업을 개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발전과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년회의 결집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지역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경로위안잔치, 소년소녀 가장돕기, 무의탁노인 일일 목욕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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