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탁구인 단양서 뭉친다
전국 생활탁구인 단양서 뭉친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06.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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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교실 대항전 2~3일 개최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교실 선수 450여명이 참가하는 탁구교실 대항전이 2~3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생활체육의 뿌리인 탁구교실의 활성화와 전국 생활탁구인 상호간의 친선과 정보교환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1, 2, 3부로 나눠 진행된다. 3부는 초보군으로 2년 이내를 원칙으로 하며, 단체전은 각부 모두 4단식 1복식제로써 매 경기 11점 5전 3선승제로 열리게 된다.

단체전 각부 1, 2위에게도 트로피와 상장, 부상이 주어지며, 개인전(혼복포함) 1위에게는 트로피, 상장, 부상, 각부 2, 3위에게는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각부 8강 이상 진출팀 중 응원이 돋보인 교실 1명, 순위에 관계없이 최고 열성을 보인 1명을 선정해 상장 및 트로피를 수여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탁구대, 리버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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