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 대장정 마무리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25일 오후 6시30분 옛 연초제조창 광장에서 ‘40일간의 기적 시민의 꿈으로 탄생하다’를 주제로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참여작가, 문화예술인, 조직위 운영요원 등 300여 명 참석했으며 40일간의 감동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청주예총·민예총과 청주시 내덕동상인회에서 이승훈 조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승훈 위원장은 “비엔날레 행사장인 옛 연초제조창 건물을 CD로 경이롭게 변화시켜 주신 85만 청주시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시민들이 함께 만든 덕분에 비엔날레가 세계적인 비엔날레로 성장하고 청주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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