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6500만원 … 1위 현대百
청주시 흥덕구는 1일 2015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12억6500만원(1133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원인자부담의 원칙을 적용해 도시교통정비지역에서 교통혼잡원인을 제공하는 대형 건물 등에 부과하는 제도다. 징수한 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를 위해 사용된다.
현대백화점이 2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부담금이 부과된 가운데 롯데쇼핑플라자(2억3000만원)와 홈플러스 가경점(1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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