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국민안심병원 20곳 확대
충청권 국민안심병원 20곳 확대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5.06.15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7·대전 1·충남 2곳 추가
속보=충청지역의 외래환자와 호흡기질환자를 선별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이 20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충북 7곳, 충남 2곳, 대전 1곳의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추가 신청했다.

충북은 △진천성모병원 △옥천성모병원 △청주 한국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괴산 성모병원 △청주 효성병원 등 7곳이 추가 신청했다.

이로써 충북은 기존 △충북대병원 △제천서울병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청주하나병원 등 모두 11곳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운영된다.

충남은 △천안단국대병원 △당진종합병원 2곳이 추가, 기존 △순천향대 천안병원 △백제병원 △천안충무병원 3곳과 함께 5곳으로 늘었다.

대전은 △대전한국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3곳에 이어 충남대병원이 추가돼 4곳이다.

이날 ‘국민안심병원’으로 추가 신청한 병원들은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엄경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