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충북도가 떨어진 공무원 청렴도를 다시 끌어올리는 ‘2015년 청렴문화 확산대책’을 마련.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충북이 17개 시·도 가운데 9위에 머무른 데 따른 조치.
도는 올해를 ’청렴도 상위권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청렴문화 확산시스템 구축 ◆청렴의식 조직문화 개선 ◆부패유발요인 제거 ◆도정 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신고 활성화·공직감찰 강화 등 5개 분야 34개 실천과제를 설정.
이와관련, 도청 안팎에서는 “이 같은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이에앞서 공무원들 스스로의 청렴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의지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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