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가 국회 교육위의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국감을 앞두고 압박에 나섰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국감 하루전인 16일 오후 5시 도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도교육청 규탄집회를 가졌다. 전교조는 이날 대회에서 "지난 3월 단체교섭을 요구한 후 7개월 동안 12차례 교섭개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도교육청이 본교섭 대표위원 문제로 교섭에 임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국감 당일인 17일 오전에도 도교육청 강당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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