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교황방문 행사장 등 5곳 방문… 안전관리 대책 점검
이번 방문은 청지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해미면 간판 정비 및 도로 확포장, 보건소 신축, 호수공원 목교 설치, 성연천 정비 공사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안전대책을 비롯해 공사 진행 상황,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미면 일원 방문에서는 “교황 방문 기간 6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가 끝날때까지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청지천 고향의 강 공사현장에서 안전관리 대책과 공사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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