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응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장
“민주평화 통일을 위한 역할에 충실하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김장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장(68·사진)이 23일 선출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협의회 운영과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 증평예총 회장을 지낸 그는 내년 6월까지 민주평통 증평군 협의회를 이끌며 “정부가 추진하는 통일문화 형성에도 회원들과 함께 적극 동참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7년 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온 그는 지난해 박근혜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지역발전에도 크게 일조 했다는 평가다.
김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위상제고 및 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들박 실현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증평문화원 이사, 증평효도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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