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동호회 활성화·화합 최선"
"축구동호회 활성화·화합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4.03.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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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괴산군 축구연합회장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축구동호회 활성화와 각 클럽 화합,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5일 괴산군 축구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신정호 신임 회장(46·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군을 대표하는 우수 선수를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스포츠를 통한 주민 화합과 축구동호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도 적극 지원하는 역할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 꿈나무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후진 양성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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