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옛 청주연초제조창 공무원 매입비리 사건 발생후 한 시민에 의해 시작됐던 1인 시위가 해를 넘겨 138일차로 종결. 청주시민권익지킴이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해 7월 2일부터 시작한 청주시청앞 1인시위를 23일에 끝내기로 했다고 발표. 시민권익지킴이측은 “많은 시민들이 1인시위를 계기로 공무원의 청렴 등에 대한 중요성을 각성하게 됐다”고 언급.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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