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영자총협회 윤태한 회장 연임
충북경영자총협회 윤태한 회장 연임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3.02.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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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의결… 감사엔 정완영씨 선임
제11대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에 윤태한 회장(사진)이 연임 됐다.

충북경영총협회는 26일 오전 회원사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 회장의 연임을 참석 회원사 만장 일치로 의결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완영 아름누리 대표를 감사로 신규 선임 했다.

지난 2007년부터 충북경영자총협회를 이끌고 있는 윤 회장은 충북버스조합 이사장,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북지부장, 청신운수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

윤 회장은 “충북지역의 노사관계안정과 산업평화 정착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고용안정을 이루어 충북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될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갈것” 이라고 말하고 “회원사에 더욱 높은 서비스와 가치로 보답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결산 보고와 아울러 2013년 사업계획 및예산(안)등을 심의·의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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