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김자영(21·사진)이 LG그룹의 든든한 후원을 받는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은 14일 김자영과 4년간 후원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LG전자 및 LG생활건강이 국내 여성 골프선수를 공식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자영은 “글로벌 기업 LG의 후원은 대단한 영광이다. LG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세계시장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해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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