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허들 강재구 등 8명
군이 이번에 임용한 선수단은 강재구(22·110m허들), 김송이(19·창던지기), 주현주(29·3000m 장애물), 김구용(25·마라톤), 이선주(25·1500m), 이정빈(19·5000m), 임영균(19·5000m), 박민희 선수(19·5000m) 등 8명을 임용했다.
이번 임용된 110m허들 강재구선수는 지난해 대학1부 1위를 했고, 김송이 선수는 2012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던지기 1위 성적을 거둔 육상 유망주로 알려졌다.
임각수 군수는 “올해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올리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군 엘리트 체육발전과 활성화를 함께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들을 포함해 육상(11명), 테니스(4명), 궁도(1명), 보디빌딩(6명), 검도(3명) 등 모두 25명이 군 대표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