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김기동 의원 선출
청주시의회는 20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기 중 청원·청주 통합기반 마련과 발전을 위한 ‘청원·청주 통합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통합추진특위는 김명수, 김기동, 김성택, 김영근, 김창수, 육미선, 오수희, 서지한, 박상돈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통합추진특위는 첫 회의를 열고 김기동 의원(사진)을 위원장, 서지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통합추진특위는 2014년 6월 30일까지 통합과정의 문제점 해결방안 제시 등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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