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일부터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건설공사 품질저하,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3년 2월 28일까지 각종 건설공사를 중지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건설공사의 품질저하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 부서에서 진행 중인 토목공사, 콘크리트공사, 포장공사, 용접공사 등 각종 건설공사를 중지한 후 해빙과 함께 재개할 예정이다. 각종 공사 현장별로 동절기 공사 중지전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해 공사중지로 인한 민원피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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