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지구 양택이천 정비
재해위험지구 양택이천 정비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2.12.17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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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전동 1.35km 완료
청주시는 내수침수 위험이 높은 흥덕구 신전동 신전재해위험지구 양택이천 1.35km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전재해위험지구(양택이천)는 내수침수위험이 높아 2006년 재해위험지구로 선정, 2011년 사업비 31억을 투입해 사업에 들어갔다. 

시는 재해위험지구인 양택이천을 식생블록, 자연석 쌓기 등으로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노후 농로를 재포장해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했다. 앞서 청주지역 6개 재해위험지구 가운데 서촌곽용암·동막 재해위험지구는 2010년, 현암 재해위험지구는 2011년에 공사를 완료했다.

신전·휴암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공사가 올해말 끝나면 6개 지구의 재해위험 지구정비를 모두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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