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모터사이클선수 영동 집합
최정상 모터사이클선수 영동 집합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2.12.05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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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KMF 회장배 엔듀로 챔피언십 2전 대회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9일 ‘2012 KMF 회장배 엔듀로 챔피언십 2전 대회’가 열린다.

대한모터사이클연맹(KMF)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에 국내 정상급 모터사이클 선수 11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국제급, 국내 오픈급(2사이클 125cc 이상), 국내 라이트급(4사이클 250cc 이하), 베테랑전(만 48세 이상) 등으로 나눠 열린다. 엔듀로 경기는 지도를 보면서 지정된 구간을 주어진 시간 내 완주하는 자동차 랠리와 비슷하다.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20여 ㎞의 산악도로를 달려야 한다.

대한모터사이클연맹 관계자는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엔듀로 경기는 인내심과 강한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로 관중에게 스릴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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