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성면주민자치위,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이번 캠페인은 2012년도 수능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 일탈 및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도 함께 병행했다.
낭성면주민자치위원회와 유해환경 감사원들은 “내 지역 청소년은 내가 앞장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낭성면 소재지일대 상가와 음식점 등을 방문해 전단지, 홍보물을 전달하며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또 청소년의 접근이 쉬운 인근 슈퍼마켓등에 직접 방문하여 담배 및 주류를 팔지 않도록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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