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적십자봉사회와 내토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영구귀국 사할린 동포와 북한이탈주민 네 쌍의 합동 전통혼례를 열었다. 이날 제천향교 명륜당 앞뜰에서 치러진 전통혼례에는 적십자봉사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신랑신부를 축하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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