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부실공사 예방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종합공사 3억원, 전문공사 2억원, 용역 7000만원, 물품구매 2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제조에 대해 계약심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계약심사를 통해 123건 2억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시행 1년을 맞은 계약심사제도가 어느 정도 정착되며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약심사제도를 보완·발전시켜 청렴도 전국 1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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