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간지로 발행되고 있는 '녹색평론'은 자립적 순환경제에 기반한 공생공락의 삶을 위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분열을 치유하고, 공생적 문화가 유지될 수 있는 사회의 재건에 이바지하려는 의도로 발간되고 있는 잡지다.
발행인인 김종철씨는 '녹색평론' 창간이후 지난 20년 동안 생태적·사회적 위기를 벗어나는 길은 끝없는 성장과 팽창을 내재적 논리로 하는 산업경제를 지양하여, 자립적 순환경제에 기반한 공생공락의 삶을 재건하는 것이라고 말해왔다.
이번 청주 강연에서는 '왜 녹색정치인가'인가를 주제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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