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시민협의회가 군민협의회에 39개 상생발전안에 대한 1차 답변을 전달했다"며 "시민협이 이미 법률적으로 불가능한 것과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사항이 있다고 밝힌 마당에 기대했던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
그는 "설령 어떠한 결과가 도출되더라도 이는 이행을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다"며 "민간주도로 교묘하게 위장된 관주도의 통합을 중단하고 청원시 승격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