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2012년을 도정 목표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의 기틀을 다지는 해로 만들기 위해 새해 사자성어로 '생창양휘(生昌陽輝)'를 선택. 이 지사는 생창양휘를 선택한 것에 대해 "생명(生)의 기운이 넘치고(昌) 태양(陽)이 빛난다(輝)는 뜻"이라며 "민선 5기 충북도 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 이 지사는 지난해에는 오송 바이오밸리의 중심인 청원군 오송의 정기와 기운이 하늘을 찌른다는 의미를 담은 조어(造語)인 '오송탱천(五松撑天)'을 정해 도정 양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표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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