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APP 개발교육
스마트폰 APP 개발교육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07.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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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고교생 강좌도 개설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앱(App)창작터(센터장 박덕규)는 고등학생 대상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과정과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을 동시에 개설햇다.

그동안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사 교육과정은 있었지만 전국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은 전국 최초로 목원대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과정에는 전국 300여개 공업계 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23개 고교에서 선정된 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30일간의 교육기간에 목원대 기숙사에서 숙식하면서 교육이 진행되며, 중소기업청과 목원대의 후원으로 교육비 및 식비, 보험료 등 일체의 부대경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 강사 및 선배 수료생들의 1대 1 맞춤형 교육을 실시, 최대한의 교육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포함된 사업성 있는 앱(App) 개발과 함께 참가 학생이 소속 고교의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가칭 '우리 학교 앱(App)'을 개발해 각 고교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앱(App)창작터 사업을 통해 모바일 1인 창조기업 및 창업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쟁력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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