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公 서부지사 회원 44명
건강보험공단이 첨단 스포츠 의학 장비를 이용해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건보공단 대전 서부지사(지사장 주호안) 건강증진센터는 건강위험군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전문화된 상담을 실시하고, 3개월 이상 운동을 통해 건강이 향상된 회원 4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007년부터 서부지사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검진 결과 질환의심 등 이상소견 판정을 받은 가입자에게 무료로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그동안 맞춤형 운동처방, 식생활습관 개선, 운동·영양지도 및 검진사후관리서비스를 실시해 6만여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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