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발생량 인증 획득
탄소 발생량 인증 획득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06.28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water, 17곳 추가
K-water(사장 김건호)가 전국 17개 광역정수장 수돗물에 대한 탄소 발생량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2009년 1개소, 2010년 7개소 인증에 이어 전체 39개 정수장 가운데 25곳이 인증을 받은 것이다.

수돗물 탄소 발생량 인증은 수돗물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얼마나 많은 탄소를 만들어내는지 양으로 측정하고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제도로서 탄소 발생량 감축의 근간이 된다.

수돗물 탄소 발생량 인증사업은 저탄소 녹색 수도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K-water에서 지난 2009년 1개소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해 7개소 인증에 성공한 바 있다.

이로써 K-water는 전국에 운영중인 광역정수장 25개소의 수돗물 탄소 발생량 인증을 획득했고, 2012년까지 K-water의 39개 모든 정수장 탄소 발생량 인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