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23일 충북도교육청 간부조회에서 "충북에서 811명의 충북 체육영재들이 출전하는 올해 대회에서도 지난해 3위에 이어 좋은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2만 3000여 교육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요구.
또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는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안다"며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가 더 큰 이해와 사랑으로 우리 학생들을 품어주고 좀 더 성숙한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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