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서 갈고 닦은 끼 발산
집서 갈고 닦은 끼 발산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0.10.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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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신성동 주민자치위 15일 한마음축제
대전 유성구 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5일 자운대 입구 희망쉼터에서 '신성한마음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풍물단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학생, 주부, 군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발산하는 주민발표회와 주민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또 경품행사와 먹거리 등 풍성한 부대행사를 비롯해 희망쉼터내 구절초 꽃밭 일원에서 가을꽃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꽃 전시회가 17일까지 마련된다.

민경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민, 관, 군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주민한마당 잔치"라며 "주민들 가슴속에 행복이란 결실을 맺어줄수 있는 명실상부한 가을꽃 축제로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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