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안면 지역내 음식점 대표들이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처용)가 주관해 열린 친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서비스 문화의식을 일깨웠다. 음식점 대표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정갑용씨(옥천상공회소)가 강사로 초청돼 친절에 대한 노하우를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군이 추진중인 3S 운동과 연계해 열렸고 군은 관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문화 서비스 마인드를 지도, 권장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3일 옥천상의 정갑용씨가 친절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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