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통계자료 활용을 통해 창의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력을 측정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군 외에 청주분평초 6학년 도장혁군(12·6년)이 동상을, 용두초 유병찬군(12·6년)이 장려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7회 전국중학생 통계활용대회'에서는 청주남중 이홍희군(13·1년)과 신동욱군(14·2년)이 동상을, 충주중학교 권오찬군(13·1년)과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 김학민군(15·3년)이 장려상을 각각 받는다.
충주중앙초(교장 고동희)와 청주남중(교장 김태환)은 단체상을 각각 받을 예정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통계의날을 기념해 대전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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