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지역 임산부 98%가 출산 후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음성군보건소(소장 홍형기)에 따르면 '행복한 임신출산교실'에 참가한 지역 내 임산부 60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60명 가운데 98%인 59명이 '출산 후 모유수유를 실천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자연분만을 하겠다'는 임산부는 88%,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100%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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