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사장 홍인의)가 국가적 저탄소 정책과 에너지 위기 타개에 동참하고자 '승용차 선택요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전 임직원은 주중 1일을 선택해 차량운행을 하지 않을 계획이며, 제도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공용차 및 직원 소유의 차량 전체(42대)를 대상으로 차량별 미운행 요일을 지정한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공사는 지속적인 위반차량 점검과 적극적인 지도, 교육을 통해 '선택요일제'를 조기에 정착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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