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맛·정취 한자리에
고향의 맛·정취 한자리에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7.05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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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안내면 25일부터 옥수수·감자 축제
옥천군 안내면은 본격적인 옥수수, 감자 생산 철을 맞아 현리 생태공원에서 25~26일 이틀간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2회 옥수수와 감자의 만남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옥수수 따기, 민물고기 잡기, 우렁이잡기, 옥수수와 감자 구워먹기, 옹기목걸이 만들기, 여치 집 및 계란 꾸러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옥수수, 감자, 포도 ,복숭아, 단호박, 계란, 우렁이 등 신선한 농.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 중 학창시절 보물찾기 형식으로 열릴 옥수수 따기는 껍질에 행운권을 넣어 당첨된 사람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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