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난 15일 관내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목정책장터'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고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시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관한 이 자리에는 관내 기업과 중소상인연합회,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해 의견들을 교환하고 어려움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시와 중기청은 이어 기업별 자금, 인력, 판로 기술 등 분야별 상담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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