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원장 전찬덕)이 주최한 이날 대회는 도내 70여개 학교 1500여명의 초·중·고생들이 참가해 백일장(운문, 산문)과 수채화, 크레파스화, 유화, 아크릴화 등 사생대회를 펼쳤다.
충주문화원은 이어 각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중원문화 21호를 통해 입상자를 발표한다.
이어 시상식은 다음달 중순 실시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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