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지사의 이 회사 방문은 5월 기업방문의 날을 맞아 회사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정 지사는 이날 보오그워너티에스를 방문해 기업체 소개를 듣고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근로자 면담, 노사대표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보그워너티에스는 경기침체로 최근 매출액이 40%가량 떨어졌으나 공정별 순환 근무제, 연장근로 배분 등 노사간 합의로 고용이 보장되도록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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