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8일 근대문화 유산의 보전을 통한 전체성 확보와 문화, 예술, 관광의 랜드마크 벨트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 문화 예술 전문가 등 38명의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원들은 아산시가 문화 예술의 첨단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에 적극 나서게 된다.
아산시는 장항선 폐철도를 중심으로 도고간이역과 선도 농협창고, 도고역 등 활용가능한 산적한 근대문화 유산을 보전과 관광벨트로 예술창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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